[스크랩] 침묵의 사랑... 바라보는 당신의 눈동자에 내 작은 사랑 하나 심고 꼭 잡은 당신의 손에 내 아픈 그리움 하나 새겨 둡니다 지금은 나만의 사랑이지만 돌아가고 나면 타인처럼 멀고 먼 당신이기에 사랑도 그리움도 가슴에 간직하고 당신에게는 작은 미소만 보냅니다. 사랑의 시 2005.10.12
[스크랩]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 ...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 .. 단지 긴숨을 내쉬기 위함이 아닙니다 멋진여인과.. 섹스를 즐기기 위함도 아닙니다 철마다 바뀌는 멋진 여행지 에서 나를 느끼고 싶어서도 아닙니다 내가.. 권력과 부를 얻고 그곳에서 거만한 나를 뽐내고 싶음이 아닙니다 최고급 아파트에 BMW 승용차를 굴리며 비싸고 근사한.. 사랑의 시 2005.06.17
새해인사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살아 가는 세상 모두가 슬픔 갖고 살지만 지나간 시간들은 이제 잊고 새로운 2005년은 희망으로 맞이하세요.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의 시 2004.12.30
비 내리는 날이면 비 내리는 날이면 - 원태연 - 비 내리는 날이면 그 비가 촉촉히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 이 곳에 내가 있습니다. 보고 싶다기보다는 혼자인 것에 익숙해지려고 비 내리는 날이면 그 비가 촉촉히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 이곳에서 눈물 없이 울고 있습니다... 사랑의 시 2004.12.17
사랑을 기다리는 마음 사랑을 기다리는 마음 _ 정유찬 - 아련히 다가오는 사랑을 천천히 서둘지 않고 맞이하는 것은. 천진하고 맑은 눈동자로 먼 하늘을 바라보는 아이와도 같이, 설렘과 묘한 기대감으로 순수해지는 건지도 몰라. 사랑을 기다리는 마음이야 애달프다 하겠지만. 기다림은 지루하고 힘들어도 그 자리에서 그.. 사랑의 시 2004.12.17
함께 하는 사랑 함께 하는 사랑 당신을 마주 앉습니다 초록 향기 한 웅큼 담아 후욱 가슴에 안기는 눈부신 아침 햇살처럼 환히 피어나는 당신 미소에 가만히 입꼬리 올립니다 그윽한 눈 빛 행여 한 줄 놓칠까 동그란 시선 콕 꽂아서 나만이 들을 수 있는 부드러운 당신 속삭임에 내 마음 기쁨으로 넘쳐 납니다 나는 당.. 사랑의 시 2004.12.16
당신의 영원한 비밀이고 싶습니다.. 당신의 영원한 비밀이고 싶습니다 평생을 두고 사랑하다가 죽음에 이를 때까지 간직하고 갈 비밀이 있다면 당신의 그 비밀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바보스런 행동을 해도 사랑스럽게 보이고 화사한 옷을 입지 않았어도 아름답게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의 그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세련된 .. 사랑의 시 2004.12.16
그립고 보고픈 사람.. 그립고 보고픈 사람 詩: 이정하 아무리 불러도 지겹지 않은 이름. 그대에게 엽서를 쓴다는 것은 내 마음 한쪽을 떼어보낸다는 뜻이다. 그대에게 가 닿을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날마다 나는 내 마음을 보내느라 피 흘린다. 그대 이름만 긁적거리다 더 이상 글을 쓸수 없는 까닭은 이 세상의 어떤 언어로.. 사랑의 시 2004.12.16
다시 사랑할 때.. 다시 사랑할 때는 이별을 먼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사랑할 때는 의심부터 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사랑할 때는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내 아픔같은건 보여주지 않고 내 지난 사랑 같은건 이야기 하지 않고 내 곁엔 늘 당신 뿐이라고 부정적인 말들보다는 긍정적인 말들만 하겠습니다. 다.. 사랑의 시 200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