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

[스크랩] 침묵의 사랑...

지겨워 2005. 10. 12. 09:38


 

바라보는 당신의 눈동자에

내 작은 사랑 하나 심고

꼭 잡은 당신의 손에

내 아픈 그리움 하나 새겨 둡니다

 

지금은 나만의 사랑이지만

돌아가고 나면

타인처럼 멀고 먼 당신이기에

사랑도

그리움도

가슴에 간직하고

당신에게는 작은 미소만 보냅니다.

 



출처 : 침묵의 사랑...
글쓴이 : 물망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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