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두가지의 다른색
두가지의 다른색 세상을 살면서..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두가지의 다른 색을 가진. 사람을 알게 될것입니다...한 색은.. 오래 기억되는 사람..다른 색은 이제.. 잊혀지는 사람...다른 색을 띄고 있는 이 두색의 사람들의 같은점은..모두..처음엔..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겨지길 바라는..마음일겁니다...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고.. 미워하며.. 그렇게.. 살다가.. 잊혀지는 사람의 색을 띄게..되는 것일겁니다...오늘.... 이 늦은밤...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잠시.. 생각을 해보세여.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내가 살아가면서.. 혹시. 날 잊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면... 날잊은 그 사람을 미워하기 보다는...왜 그 사람은.. 날 잊어야..